[제품소식]선생님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닥터팔레트 플래너’ 탄생 스토리




닥터팔레트는 선생님의 의견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겨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모두가 그리는 클라우드 EMR 닥터팔레트입니다. 

어떤 제품을 만드는 제작자라면, 그 제품을 쓰는 고객의 관점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당연하게도 고객의 목소리만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점이 불편한지,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 수 있을지는 사용하는 고객이 가장 잘 알고 계시죠. 그래서 어떤 제품이든, 고객의 목소리를 잘 듣고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닥터팔레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클라우드 EMR 닥터팔레트는 현장에 계신 의료진의 피드백을 통해 처음 만들어졌어요.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한 유저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직군의 선생님들께 피드백을 받아 더 나은 진료차트가 될 수 있도록 만들고 있고요. 이번에 대대적으로 개편된 예약 기능 ‘닥터팔레트 플래너’ 역시 그 과정에서 탄생한 결과입니다.

이제, '닥터팔레트 플래너'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제작 과정을 소개해 드릴게요.



닥터팔레트는 매일 선생님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듣고 있어요.



닥터팔레트 팀이 VOC를 관리하는 법

  1. 매주 CX팀, 세일즈팀, 프로덕트팀이 모여 회의를 통해 VOC 리스트를 리뷰해요.
  2. VOC 인입량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해요.
  3. 이렇게 쌓인 VOC를 바탕으로 기능 개선을 진행해요.

*(VOC란? Voice Of Customer의 약자로, 제품에 대한 고객의 피드백)



닥터팔레트 팀은 고객센터 채팅창을 통해 선생님과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있는데요. 이를 통해 닥터팔레트를 사용 중인 선생님들로부터 진솔한 의견을 매일 듣고 있어요. 고객센터의 평균 응답시간은 2분 12초로, 그 어떤 차트보다도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이렇게 쌓인 목소리를 바탕으로 매주, 닥터팔레트 팀은 수많은 회의를 통해 개선 방안을 정하고 기능 개발을 진행하곤 하는데요. 특히 올해 선생님이 가장 많이 요청해 주신 기능은 바로 ‘예약 기능 개선’ 요청이었어요. 전체 VOC의 약 32.3%를 차지하고 있었죠.



사실 닥터팔레트 예약 기능은 처음에 급여과를 위한 재고 관리 위주로 만들어졌던 기능이에요. 그래서 비급여과에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있었죠. 그런데 점차 피부과, 성형외과 등의 도입이 증가하면서 비급여과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을 포함한, 더 확장된 예약 기능의 필요성이 증가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닥터팔레트 팀은 이 문제를 놓치지 않고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를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선생님을 직접 찾아가고 있어요.

사실 제작자 입장에서는 텍스트로만 적혀있는 VOC는 완전히 공감하기 어려워요. 어떤 부분이 구체적으로 불편한지를 깊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객과의 만남이 필요하다 느끼곤 합니다. 그래서 닥터팔레트 팀은 VOC 분석 이후, 예약 기능 개선점을 찾고자 선생님을 직접 찾아가기로 했어요. 그리고 약 3주간 성형외과 및 피부과 10곳에 현장 방문하여 선생님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1시간 이상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어요.

현장에서 직접 차트 화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눠보니, 선생님께서 어떤 부분이 구체적으로 사용하기 불편했는지를 더욱 공감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부분까지 챙길 수 있었습니다. 실제 병원의 원무팀에서 어떻게 닥터팔레트를 사용 중에 있는지, 예약 기능의 어떤 점이 불편한지, 그리고 기존 타 차트 예약 기능의 좋은 점, 불편한 점은 무엇인지 등을 말이죠. 그리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실제 기능 개선에 많은 부분을 반영할 수 있었어요.



선생님의 목소리로 만들어진 ‘닥터팔레트 플래너’

그렇게 수많은 VOC와 고객 인터뷰, 그리고 실제 유저 테스트까지 3단계에 걸친 심도 깊은 과정을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예약 기능이 만들어졌어요. 그 이름은 바로 ‘닥터팔레트 플래너’ 입니다. 간결하고 편리해진 닥터팔레트 플래너의 주요 기능을 소개할게요.


모든 예약 환자 관리를 한 번에

  • 드래그&드롭 기능으로 간편하게 예약 환자를 다른 카테고리로 이동할 수 있어요.
  • 주기적으로 방문하는 환자는 복사 붙여넣기 기능으로 빠르게 반복 일정을 만들 수 있어요.
  • 네이버예약 요청이 오면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예약을 확정할 수 있어요.





병원 업무도 플래너로 간편하게

  • 플래너 좌측 화면에서 ‘공지사항’, ‘병원 업무’를 확인할 수 있어요.
  • 환자 내원 전에도 차트 초안을 만들어 상담, 처방, 수납을 미리 작성할 수 있어요.
  • 환자가 작성한 문진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요.



기존 타 CRM 및 EMR이 가지고 있던 장점과 더불어, 오직 닥터팔레트만이 드릴 수 있는 깔끔한 화면과 탁월한 사용성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예약 기능이 탄생했어요. 이제는 더 이상 차트 따로, 엑셀 따로, 외부 예약 페이지를 따로 보실 필요 없어요. 오직, 닥터팔레트 플래너 하나로 간편하게 모든 환자를 파악하고 관리해 보세요.




닥터팔레트 플래너를 통해 선생님의 고민 중 약 70%를 해결했어요.



이번 예약 개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닥터팔레트 플래너, 얼마나 좋아졌을까요?

플래너 기능에는 올해 선생님이 주신 예약 개선 요청의 69.3%가 반영되었어요.

가장 많은 문의를 하셨던 기능, 없어서는 안 될 기능 등 꼼꼼히 파악하고 개선했습니다.


이게 끝이냐고요? 아니요.

닥터팔레트는 나머지 30%까지 모두 반영시키고자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어요.

점점 더 좋아질 닥터팔레트의 모습, 기대해 주세요.




매일, 선생님이 주신 의견을 듣고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닥터팔레트는 병원 내 여러 직군이 누구든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만들고 있어요. 선생님께서 오롯이 진료에만 집중하실 수 있도록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닥터팔레트는 선생님의 의견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기고 있어요. 앞으로 더 좋아질 닥터팔레트의 모습, 기대해 주세요!



선생님, 새로운 예약 기능을 경험하고 싶으신가요?

혹시 닥터팔레트 플래너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지금 닥터팔레트를 직접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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