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팔레트 사용 후기 #10] 정신건강의학과 EMR로 뉴브레인의원이 선택한 차트


안녕하세요, 선생님! 모두가 그리는 클라우드 EMR 닥터팔레트입니다.

병원 개원을 하는 수많은 진료과 중 정신건강의학과는 특히나 진료차트 선택에 대한 고민이 많은 진료과입니다. 그 이유는 차트에 기재해야 할 내용이 방대하고 다양하다보니, 이를 차트에 모두 기록하기란 쉽기 않기 때문이죠. 따라서 많은 병원에서는 전자차트와 종이차트를 혼용하여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 새로운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한 병원이 한 곳 있습니다. 바로 뉴브레인의원인데요. 뉴브레인의원 변성혜 원장님을 만나 정신건강의학과 개원 후 차트 선택에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어떻게 진료환경을 더 효율적으로 구성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내용을 들어보고자 합니다. 지금 바로 살펴볼까요?




Q1. 안녕하세요, 원장님! 뉴브레인의원을 소개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뉴브레인의원 변성혜 원장입니다.

뉴브레인의원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위치해 있으며, 2명의 전문의가 함께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1급 정신보건임상심리사 상주로 대학병원급 심리검사가 언제나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대표원장으로서 환자의 진료, 상담 및 부설 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Q2. 닥터팔레트의 첫 인상은 어떠셨나요?

닥터팔레트를 처음 사용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차트 사용이 편리하다'라는 점이었어요. 보통 정신건강의학과의 경우에는 기재해야 할 차트 내용이 워낙 방대하고 다양한 경우가 많아요. 그런데 기존 차트는 약처방 위주의 프로그램이다보니 차트에 모두 기재하는게 사실 조금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원내에서 종이차트를 함께 쓰기도 하죠.

그런데 닥터팔레트는 이러한 단점을 모두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외부 심리검사지를 사진 찍어 모바일 차트로 업로드하면 바로 PC 차트나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참 편리하더라구요. 또한 실시간 검색 기능은 바쁜 진료 시간에 유용하기 쓰이는 기능 중 하나입니다.



Q3. 닥터팔레트를 사용하기 전, 기존 차트에서는 어떤 점이 불편하셨나요?

일단 차트가 무거워지고 느려지는 점이 불편했어요. 차트에 기재해야 할 내용이 많은 진료과다 보니 속도 측면에서 느려진다는 것은 업무에 큰 지장을 줄 정도죠. 또한 기존 차트는 진료기록을 비롯하여 내용을 작성하는 칸이 작아서 보기도 어렵고 매번 요약해서 쓰기도 번거로웠어요. 실시간 업데이트가 되지 않다보니 작성하고 반영되고 활용하는 과정이 너무 오래 걸리기도 했죠.

그런데 닥터팔레트로 교체하고 난 후에는 이 모든 과정이 편리해졌어요. 오래 써도 차트가 느려지지 않고, 실시간 업데이트가 바로 되다보니 업무가 한결 수월해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은 저 뿐만아니라 원내 직원들도 모두 함께 느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닥터팔레트는 원장 뿐만아니라 간호사, 실장, 직원 모두가 편리해질 수 있는 차트라 좋았어요.



Q4. 닥터팔레트를 실제로 사용해보니 어떤 점이 가장 좋으셨나요?

닥터팔레트는 다른 차트와 비교해 진료 화면이 정말 크고 깔끔합니다. 차트에 내용을 작성하는 칸 자체가 크고 잘 보여서 바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편리했습니다. 저를 비롯한 원내 직원들은 하루종일 컴퓨터를 보고 있어야 할 정도로 데스크 업무가 많은 편인데요. 그러다보니 퇴근할 때면 눈의 피로감이 많이 쌓이곤 했습니다. 그런데 닥터팔레트는 화면 자체가 크고 보기 편하다보니 화면을 가까이서 세세하게 보지 않아도 되니 피로감이 훨씬 덜해요. 이 점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또한 어디서든 접속이 가능하다는 점과 실시간 고객센터 응대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진료차트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해야 할 사항도 많고 기능 개선이나 원내 장비 환경으로 인해 에러가 종종 일어나기도 하잖아요. 그때 닥터팔레트는 온라인으로 실시간 응대 및 지원을 해주기 때문에 조바심 내며 기다릴 필요가 없어 정말 편합니다.



Q5. 닥터팔레트를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닥터팔레트는 의료계의 신기술인 것 같아요. 마치 요새 ai 기술이 우리 일상에 적용되어 다양한 곳에 활용될 때 신기함을 느끼는 것과 같은 느낌입니다. 처음에는 여느 내가 알던 기술과는 다른 형태에 놀라기도 하고 낯설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막상 써보면 편리하고 재미있어서 계속 사용하고 싶어하고 시대의 트렌드로 자리잡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기존 차트에서 느낄 수 없던 새로움과 편의성을 말이죠.



Q6. 닥터팔레트 도입을 고민하는 분께 한마디 말씀 부탁드립니다.

한번 사용해보시라 조심스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병원 환경마다 각기 희망하는 차트의 기능과 사용성이 다를 수는 있어요. 그렇지만 차트에서 꼭 필요한 기능과 다른 차트에서는 느껴본 적 없던 편리함을 모두 갖춘 닥터팔레트는 많은 선생님께서도 매력적으로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특히 트렌드를 앞서 나가는 병원, 효율적인 업무 환경을 만들고 싶은 병원을 만들고 싶은 선생님들께 추천드립니다.



변성혜 원장님이 선택한 닥터팔레트를 지금 바로 경험해 보세요.

닥터팔레트는 선생님이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차팅을 즐겁고 편리하게 만들어 드리고자 항상 힘쓰고 있습니다. 기존 차트에서 당연하게 여겼던 불편한 생각들을 벗어나, 유연하고 트랜디한 기능을 만들기 위해 선생님의 말씀에도 귀 기울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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